후기가 좀 늦었네요..
샤워기 꼭지가 돌려도 안빠져서 통째로 뺄려 했더니 그래도 안빠져서요..
고생은 좀했지만..ㅋㅋ
결론은 세탁기 꼭지로 했어요..
퇴근하고 온 신랑 좋다고 난리 났어요..ㅎㅎ
둘다 마치 애들이 된것 같네요..
물이라 서서히 덥혀지는건 알고있었구요..대신 식을때도 서서히 식는다는...ㅋㅋ정말 다
좋아요..담달에 전기요금만 확인해 보면 더이상 확인할것도 없네요..*^^*
진작 살걸 그랬어요..
중간에..스폰지?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엉덩이에 닿긴하는데..
머 좀 쓰다보면 괜찮겠죠.. 첨이라 그런가.약간 어색?하긴 한데요..^^그래도 좋긴해요..
물을 11cm정도 넣으라고 했는데...그걸 어디를 기준으로 11cm를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넣다보니까 가운데쪽에는 더 볼록 하더라구요..너무 많이 넣은건지..ㅡ.ㅡ 딱평평할때 까지만 넣는건가?ㅋㅋ
그래서 걍 대충 넣었어요..ㅋ
정말 좋구요.,물걸레로 닦을수 있어서 좋아요..근데 다른분 보니까 냄새 난다던데..
전 냄새 하나도 안나던데....
내일 쯤 공기한번 더 빼려구요... 정말 새벽에도 전화 받아주시고..너무너무 감사해요
많이 파시구요...번창 하세요...주위에 소개 마니 해드릴께요...
[이 게시물은 뉴키즈님에 의해 2010-12-04 21:16:09 고객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