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때 연옥 1인용 물요를 구매하여 연로하신 어머님께
설치해 드렸습니다. 지방이라 직접 설치했었는데, 물이 엄청나게 들어가더군요.
일단, 이리저리 수단을 강구해서 설치하고 시험삼아 누워 내부공기도 빼고
이렇기를 여러번... 잘 된 것 같아서 사용하시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안부전화 겸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데, 기존의 전기장판 사용시보다
몸이 베기지 않고 자고나서도 팔, 다리 등이 안아프다 하십니다. 잔병도 잘 않하시고
노인분들이 혈행이 않좋으면 병이 꼭 오더군요. 노인분들에겐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의 주변분들은 물침대에 대하여 잘 모르더군요.
첫째, 노인 요양원부터 홍보가 된다면 인식의 대전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둘째, 요즘 통판침대가 많으나, 물침대 한다니 추가 보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게시물은 뉴키즈님에 의해 2010-12-04 21:12:56 고객게시판에서 복사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