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들의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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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침대 사용후기 및 첫 사용자에게 드리는 참고..

작성자
홍성출
작성일
2010-08-10 05:39
조회
1976
먼저 뉴키즈 물침대를 구입해서 , 부모님께 선물 하였는데, 좋은평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연으로 글을 쓰게 되는데,
사실상 첫사용자 입장에서는 침대의 물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
첫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적습니다.
저역시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제는 편하게 사용하게 되는데, 처음 물을 주입하고 물의 적당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쉽지가 않고, 물의 양을 조절하기에 따라서 사용상 불편 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물의 수위 조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2인용을 사용하시니까....저도 2인용을 구입했으니,,이를 기준으로 적습니다.

1. 첫째, 물은 반드시 온수를 넣도록 합니다.
2. 처음부터 적당량의 물을 넣기기 쉽지 않은데 일단은 불을 채운다.
3. 홈페이지 물을 넣는 방법이 나와 있지만, 초보자가 적당하게 채워 넣기란..너무나 힘들고..자칫 불만의 소지가 다분히 있음. 많이 넣고 올라가면 배타는 기분이고, 둘이서 누우면 꿀렁~거려서 한사람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거나, 잠자리가 무지하게 불편하고, 한사람이 움직이면 바로 영향을 받아서 잠을 깨기 때문에, 아주 좋치 않음.
그래서 적당량의 물을 넣고 조절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참으로 힘든 방법임.
4. 일단 온수를 매트를 펴고 상부 마개로 주입한다.. 엄청 많이 들어감.
5. 물이 들어가면서 내부의 부직포가 부풀고, 물이 차기 시작하면서 물이 가만히 펴놓은 상태에서도 도톰하게 올라오는 시기까지 기다린다. (처음부터 물을 적정량으로 조정하고 공기를 빼면, 나중에 공기를 빼야 소리가 없고 조용한데, 공기빼는 일이 만만치 않음)
6. 매트가 부풀러 올라서 두툼해 지면. 마개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매트의 이곳 저곳을 누르고 쓰다듬어서 공기를 마개쪽으로 이동해서 내부 공기를 모두 빼낸다.
7.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마개의 입구부분에 도리어 뉴키즈에서 준 호스를 삽입하고
화장실로 뺀다음 입으로 두세번 빨아 당기면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다시 공기가 내부로 스며들지 않도록, 주입구 부분을 손으로 꽉눌러 입구에 부직포가 보이는 부분까지 눌러서 물을 빼 냅니다.
주입구를 누르지 않으면 자칫 공기가 또다시 스며들면 나중에 공기소리에 짜증납니다.
8. 주입구를 눌러 부직포가 닿은 상태에서 호스를 뽑고, 물 부폐약을 넣고, 이중뚜겅을 신속히 잠그고, 매트위로 올라가 보세요.
아마 두분이 누워도 옆사람이 불편하지 않는 상태가 될것입니다.
물의 출렁임으로 옆사람의 숙면에 방해가 되지도 않고요.
9. 하여간 물조절이 물침대 사용의 관건입니다.
두사람이 누워서 울렁이고 불편을 느끼면 물이 많은 조짐이니, 물을 조금 빼 내는 것이 사용상 편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첫사용자들에게 참고가 되셨기를...

[이 게시물은 뉴키즈님에 의해 2010-12-04 20:57:50 고객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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