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2개나 구매해서 벌써 4개월째네요
그동안 참 만족하면서 잘 써 왔습니다
여름엔 시원해서 에어컨이 장식물이 되버리고
찬바람부는 요즘에는 온열장치로 6시간만 켜두면
다음날 정오가 넘도록 뜨뜻하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개구장이 큰 아들이 맘껏 뛰어도 안심이고
오히려 쿠션감이 좋아서 더 신나서 뛰댕기네요
그리고 지금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는데
서서히 배불러오고 몸불편해져도 물침대가 있으니까
허리아퍼서 잠못잔다는 말은 안듣겠죠^^
바로 그제께 이사하면서 물빼느라 고생좀 했는데
혹시나 싶어 전화드렸더니
바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니
앞으로도 계속 여기 물침대 칭찬하고 싶어졌습니다
덕분에 물도 쉽게 뺀건 물론이고요
번창하십시오
다음번 물침대를 구매할 때까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