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구입해서 친정부모님과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친정오빠가 어찌나 물침대를 탐을 내는지 오늘 주문하러 왔다가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침대위에 올려서 쓰고 있고, 사장님이 권하는 정도의 물을 넣었다가 지금은 출렁임이 너무 좋아
최대한 가득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위를 둥둥떠다니는 기분이 완전 환상이죠^^
물침대를 사용하다 보면 물소리가 납니다. 이건 공기가 들어가서 그러는거니까
두달에 한번정도 공기를 빼주면 아무이상 없죠~~
저는 침대는 좋은것을 사용해야한다는 생각에 에이*에서 메트리스만 130만원 주고 샀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지 않았었는데, 물침대를 사용한 후부터는 몸이 결리는곳도 없고, 허리도 않아프면, 일어날때 완전 상쾌합니다.
친정부모님도 저만 보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한답니다.
고가의 침대를 사드린것도 아닌데 부모님이 너무 만족하시니까 정말 선물해 드리기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뉴키즈 사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또 주문한거 잘 포장해서 보내주세요^^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방부제를 1년에 한번씩 꼭 넣어야 하나요?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니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