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깜짝 놀랐네요
게시판에 글 올릴때까지만해도 물침대를 치울까 하는
짜증스러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연락처를 남기지 않았는데도 글 올린지 몇시간 되지도 않아
바로 연락을 주셔서 깜짝놀랐어요
고객관리를 하시나봐요^^\'
본체를 새로 보내주셔서 다시 끼우고 몇시간만에
물침대는 따뜻해졌구요
전화 끊고 나서 죄송한 마음과 가슴한편에 따뜻한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처리해주시니
게시판에 퉁명스럽게 글 올린게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30년이상 한 업종에서 꾸준하게 사업하시는게
아무나 그냥 할수있는게 아닌가봅니다
사실 뉴키즈물침대를 알게된건 대학다닐때 친구 자취방에 있었거든요
친구말로는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설치를 해주시고 가셨다고
친절하신 분이라는 말씀은 들었었습니다
(물론 서울권만 가능한 얘기겠죠?^^*)
그래도 그때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죠
저희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게시판에 다시 꼭 감사글을 올리라고 하네요
고장이 안나면 더욱 좋겠지만
앞으로도 AS잘 부탁드려요
저희도 신경써서 본제품을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창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