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았습니다.
제가 토요일에 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드렸는데...택배사 사정에 의해 좀 늦었나 봐요^^
제품은 다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사용 설명서에 따라 설치를 했습니다.
물을 많이 넣은건지 출렁 출렁 제 배둘레헴처럼 그러네요ㅎㅎㅎ
아들은 함 올라가 보더니 자기 방 침대랑 바꾸자는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ㅋ
하룻밤을 자고 난 후....
아침에 몸의 가뿐함을 느꼈습니다.
새벽에 눈이 뜨여 화장실을 갔다 와서...출렁임에 잠을 청했지만...아직 익숙하지 않은지라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ㅎㅎ
출렁 거려서 잠이 일찍 깬건지? 보통 때와는 몸의 느낌이 다르다고 할까요?
암튼 좋아~요!
잘 산거 같아요^^
사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지름신의 임하심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여길 기웃 기웃 거릴 겁니다.
여름 휴가비를 여기다 투자를 한 느낌....
알고 싶은 건...
침대에 누울 때...바닥이 차가운 느낌이 여름에 그 시원함인건지(사용후기의 구매동기에 나와 있듯이)...
또 한편 여름에 찬 곳에 누우면 안된다는 아내의 걱정도 있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고민은 너무 출렁 거리는 느낌이 들면... 물을 빼야 할 거 같은데...
배수구를 열면 물이 확~ 나오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주신 도구들을 잘 사용하면 되는데...이상은 없겠죠?ㅋ~(괜한 걱정ㅠㅠ)
암튼 사용 후기를 다시 올려야 할 거 같아요ㅋㅋ
그럼 그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