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트는 작년에 샀는데 아버지가 쓰시다가 사정이 생겨서 못쓰고 방치해 두었다가
이번에 제가 설치해서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마개도 어디로 갔는지 못찾고 결국 다시 방부제 주문해서 마개까지 같이 보내주셔서 어제 받아 잘 설치했습니다.^^
작년에 처음 물매트 받았을때 생각이 나네요..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해서 진땀꾀나 흘리고
결국엔 사장님께서 사람을 보내주셔서 그분이 도와주셨던 기억이;;;;
하튼 이번에는 두번째라 제가 혼자 잘 설치했어요..물을 얼마나 넣어야할지 몰라서 그게 좀 애매하긴했는데 최대한 방방하게 넣었어요 ㅋ
암튼 그래서 어제 처음으로 물매트에서 잠을 잤는데요..사실 처음이라 적응이 안되서 잠이 안와서 겨우 잠들었는데 ..제가 평소에 허리가 너무 안좋아서 항상 허리가 아프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감을때 허리숙이는게 힘들정도였거든요..
근데 오늘아침에 머리감는데 허리가 잘 숙여지더라구요..확실히 몸이 훨씬 부드럽고 편한 느낌을 받았어요..한일주일정도 써보고 후기 올리려다가 지금 올리네요..
항상 전화할때도 그렇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바로바로 처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